술먹고 토할것같을때~
술먹고 토할것같을때~
술이라~~
생각만 해도, 먹기 전부터 왠지 남친을 만나는
것처럼 설레이게 만들죠~~
술을 먹으러 가면 어찌되었든 안주를 시키게
되고, 안주를 먹는 즐거움과 술 한모금 먹을
때마다 캬~ 하는 즐거움~~~
이런 설레임을 주는 술~
술먹고 즐거움, 행복함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하는데..
술먹고 토할것 같은때는 정말 괴롭죠~
술먹고 토할것 같을 때까지는 되도록 술을 마
시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어떤 친구는 술을 너무좋아해서 만나기만 하면
술~술~~ 하다가 어느날 다른 친구가 술자라리
고 나오라고 해서 모르는 사람들과 술을 먹게
되었는데 그날따라 오버를 해서 사람들 있는
데서 다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다죠~~
그리고 3차 가는 길에 중심을 잃어서 넘어져서
다음날 일어나보니 자기가 좋아하던 팔찌도
끊어져 잃어버리고 팔은 상처투성이고..
라디오를 듣다보니 어떤 분은 술먹고 일어나보니
길가에 친구들이 버리고 가서 길가에서 잠을 깬
후로는 술을 자제하고 먹는다고 하더군요 ㅋ
그 이후부터 술을 취할 정도까지 안먹더군요.
저도 어릴때는 술을 정말 정신 못차릴때까지
먹곤 하였는데요.
나이들면 그게 다 남아서 몸이 아주 그냥~~
훅훅 맛이 가더라구요~
어찌되었든 술먹고 토할것 같을때는
최우선은 그냥 토해버리는 것입니다.
토해버리는 것이 술도 빨리 깨고 속도 편해지죠
하지만 이 방법은 자주 하시면 식도가 망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음식이 트름만 살짝해도 올라오기도 하
고... 역류성식도염 고치기도 힘들답니다~
되도록이면 빈속에서부터 술을 마시지 마시고,
배를 조금 채운 후 술을 마시는 것이 덜 취하는
방법이고, 물을 안주로 먹는 것도 술안취하고 오
래 먹는 방법이기도합니다.
술먹을 때마다 안주를 계속 먹으면 배는 터질듯
이 부풀어오르고 술해독은 안되니 토할것 같을
수 밖에요~~
안주 양을 조절해서 최대한 양을 조금씩 먹는
것이 과식을 피하는 방법입니다.
술도 한번에 벌컥벌컥 마시지 마시고 한번에
마시는 양을조금씩 줄이면 과음을 피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