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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으로 인한 증상과 적당한 수면시간

힐링초 2015. 9. 16. 17:39

 

수면부족으로 인한 증상과 적당한 수면시간

 

 

제가 아는 친구는 정말 누우면 바로 잠이 듭니다.

제가 정말 부러워 하는 한가지인데요.

친구집이라고 놀러와놓고...

밤새 얘기하자고 해놓고...

제가 잠시 먹을거 사러 갔다 오니 자고 있더군요.

아주 쿨쿨~~~

 

 

 

 

저는 누워도 바로 잠들지 않는 타입이라서

항상 수면시간이 부족함을 느낀답니다.

한 8시간 자고 싶은데...

현실은 그러하질 못하니 좀 덜자고 일어나는 날은

하루종일 비실비실... 잠에취해서 산답니다.

 

 

 

 

수면부족이 계속되면... 그냥 피곤함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저도 잠이 부족한 날은 머리가 좀 어지럽기도 한데..

수면이 부족하면 어지러운 것은 기본이고,

뇌졸증이나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합니다.

 

뇌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경동맥이 두꺼워질수 있다

보니 뇌졸증이나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는 것인데..

잠을 잘 못잤다고 이런 질병이...

난감하네요...

 

직장인은 일에 치이고, 아기가 있는 집은 아기가

밤새 울어대니 잠못자고, 컴퓨터에 티비에, 휴대폰에

밤에 잠을 못자게 할만한 것들이 주변에 널려있다보니

잠이 부족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고 싶어서 누워도 잠이

들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잠을 잘 시간이 없어서 못자는게 아니라면

일찍 누워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수면시간이 7~8시간이라고 하니 말이지요.

왠만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잠을 잘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밤에 잘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티비나 폰을 내려놓고 조금이라도 더 잠을 취하는 것

이 좋습니다.

 

 

어릴때 친했던 친구는 한번 누으면 이틀도 깨지 않

고 잘때도 있다고 해서 무척이나 부러웠고 신기했

었는데.. 너무 오랜시간 잠을 자는 것도 좋지는 않답

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수면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니

조금 더 일찍 눕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