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보효과 과연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노시보효과 과연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플라시보과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가...
노시보효과까지 대화가 이어진 친구와의 대화.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을 하여보았는데..
참 사람의 생각이 이리도 크게 작용할 수 있
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부터 바꾸어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플라시보 효과는 살면서 참 많이 들어왔던것
같습니다.
효과 없는 약이라도 효과가 있다고 알고 먹으
면 그 약효가 나타난다는 건데요.
감기약도 참 플리시보 효과를 많이 보는것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말이죠.
감기약은 발면된 적이 없는데 병원에 가면
감기약을 처방해주고 주사도 놔주죠
그런게 병원가서 주사한방 맞고 약받아와서
먹으면 훨씬 감기증세가 빨리 좋아진다고들
많이 느끼죠.
감기약은 현재 이세상에 없는데도 말이죠 ㅎㅎ
그렇듯 플라시보효과는 사람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일이 많은데 긍정의 결과라 해도
될듯 합니다.
그런데 그 반대가 바로 노시보효과인데요.
부정의 효과가 극대화되어 결과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어떤 이는 냉동창고에 갇혔는데 죽은채로
발견되었는데 얼어서 죽은 모습 그대로 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냉동고는 가동되지 않고 있었다죠.
어떤 이는 암에 걸렸다는소식을 듣고 얼마
못가 고통을 못이기고 죽었다조.
그런데 그건 오진이었다고 합니다.
자... 현재 어떠한 생각으로 살고 있나요?
제가 읽은 자기컨트롤책에서는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이 더 잘 들어오고 없는 사람은 돈이 계속 없
을 수밖에 없는 것이 돈이있는 사람은 돈에 대
해서 긍정적인 생각을하고 없는 사람은 돈이
웬수다, 돈때문에 내인생이 이모양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여 돈을 원망하기 때문에 돈이 들어올
일이 있어도 피해간다고 하더군요
정말 다시 한번 되새겨지는 날인데요.
저도 마음을 다시 한번 고쳐먹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