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건조기 전기세 아이 무셔~
식품건조기를 하나 마련했어요.
뭐 쉽게 결정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
있으면 여러모로 쓰일것 같아서 고민
고민 끝에 샀지 모에요.
처음 사고는 뭐 특별히 할게 없어 그냥
두었는데 냉장고를 보니 청양고추가 오래
되어 상하려 하기에 이걸 말리면 어떨까
하여 처음에는 뭣도 몰라고추를 자르지
않고 통으로 말렸답니다.
고온에서.
24시간을 돌리니 다 마르는것 같더군요.
색도 갈색처럼 바래고.
그에 탄력을 받아 마트에서 청양고추를 싸
게 팔길래 또 사와서 이번에는 길게 2~3갈
래로 갈라서 온도를 조금 낮추어서 말렸더
니 오히려 더빨리 마르고 색도 유지되더
군요,.
오호라~~ 재미가 붙어서는 이달에 벌써 4번째
식품건조기를 돌렸는데요.
이달에 온열기도 추워서 돌리고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전기세가...
허걱~~~
누진세가 붙으면 얼마나 뛰어오를지 겁이
덜컥 나지 뭐에요.
그래서 열심히 뒤졌는데...
식품건조기를 3~4번까지 한달안에 돌리는
건 전기세가 몇천원 올라가는게 다라 걱정
하지 않아도 되겠더군요.
문제는 온열기까지 같이 돌렸다는 것이 문
제였죠.
아~~~
어쩜 좋을까...
걱정이 태산이네요
담달 전기세가~~~~~~
이놈의 누진세는 왜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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