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차멀미가 너무 심해서

5분? 10분 정도의 거리를 대중교통을 타고

나가는 것도 힘들었죠.

 

물론 항상 올리기 직전까지만 가고

올린 적은 없어요.

다행히도 말이죠.

 

커가면서 차를 탈 일이 많아지면서

멀미증상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몸이 힘들때만 멀미가 오더라구요.

 

하지만 멀미는 언제 하든 정말 힘들죠.

차를 운전하면서 깜빡깜빡 졸음운전을

하는 것도 멀미하는 거라고 누군가 얘

기를 하더군요.

 

저도 아주 살짝살짝 졸음이 와서

껌도 갖다놓고 아로마도 갖다놓기도

하는데요.

 

멀미를 할 때는 눈과 귀의 신호체계

를 안정시키는 것이 좋아요.

앞좌석에 앉는 것이 좋고 공복에 타는 것

보다는 음식은 조금 섭취후 타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나 머리받침대를 사용해 머리를

고정해주는 것이 좋고

심한 경우는 차타기전 30분전에 멀미약

을 먹는것이 좋아요.

 

 

 

 

Posted by 힐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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