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중독에 반품중독 부지런해야 할수 있는 일
쇼핑중독에 반품중독 부지런해야 할수 있는 일
요즘은 홈쇼핑에서 제품을 사면 쉽게 반품을
할 수 있어요.
저도 홈쇼핑에서 제품을 한번씩 사는 편인데요
물론 반품도 한적이 있어요.
속옷을 샀는데.. 속옷이 제 몸과 일체가 되지
않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반품을 해봤어요.
그다음에는 55싸이즈 겨울코트를 산 적이 있는데
입어보니 너무 큰 듯 하였어요.
그래도 그냥 입고 나갔더니 친구가 옷이 너무 크
다고 이거 싸이즈 잘못온거 아니냐는 거에요
그래서 싸이즈를 보니 맞는 싸이즈인데..
66 반이 되는 싸이즈였어요.
하지만 이미 입고 나와서 반품못하고 벨트를 사
서 하고 다니고 있어요.
다른 것도 맞지 않았는데...
그냥 귀찮아서 반품을 안해서 2년여를 귀찮
고 불편한데도 쓰고 있어요.
전화만 하면 반품이 너무 쉬운데 참 쉽지 않더
군요.
하지만 안녕하세요에서 내아내는 소핑중독에 반
품중독인 분이 나왔어요.
그분은 문제는 너무 쉽게 물건을 사는 ㄱ ㅓ였어
요 그러다보니 물건이 마음에 안들면 반품하고
안쓸 물건이면 얼마라도 건지려고 반품하고 사용
을 하였어도 마음에 안들면 반품을 하더군요.
표시가 나지 않게 포장을 잘 뜯고 사용을 해보는
기술까지 터득을 하셨더라능~~ㅎ
그런데 저는 귀찮아서라도 그렇게 못하거든요
그분을 보니 정말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쇼핑을 하면 그거 하나 보고 또보고 홈쇼핑
에 나오면 바로 컴으로 검색해서 더 싸게 나온 물
건은 없는지 바로바로 찾아보고 비교하고 분석
해서 꼭 필요한 것만 사기 때문에 그렇게 반품을
할게 별로 없는데요.
그런 분석 없이 물건을 쉽게 사다보니 반품할
일도 많은듯 하더군요.
물건을 살 때 조금만 더 검색하고 찾아보고 알
아보고 하루 더 생각해보고 사셨으면 파는 사람
도 사는 사람도 얼굴 붉히거나 할일이 없겠죠~~
부지런 떠는 방법만 조금 바꾸시면 될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