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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초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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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짬뽕아 너 어딧니??... 갓짬뽕아 너 어딧니??... 진짬뽕을 사서 끓여먹었어요. 음... 처음에는 유성스프를 까먹고 넣지 않고 끓여 먹었어요. 그런데 맛이 밍밍 했어요. 두번째 다시 끓여먹어보았어요. 후기들을 보니 유성스프를 넣느냐 안넣느냐에 따라 맛이 아주 달라진다더라구요. 유성스프를 넣고 끓여먹었더니 맛이 훨신 나이졌어요. 불맛이 나더군요. 유성스프 하나로 어떻게 불맛이 나는지 궁금하지만 알아낼수도 없고... 암튼 맛이 괜춘했어요. 그런데 진짬뽕 후기를 보다가 갓짬뽕을 알게 되었 어요 후기나 덧글들을 보니 갓짬뽕이 훨씬 더 맛나다고 하는 글들이 보이더군요. 어떤 맛이길래 진짬뽕보다 훨씬 맛있을까? 궁금해져서 집과 가까운 큰 마트에 갔어요. 아무리 눈을 뜨고 보아도 갓짬뽕이 없어요. 그래서 근처 다른 수퍼에 갔어요. 거기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3. 2.
양배추 겉잎 말려서 차로 활용하기 양배추 겉잎 말려서 차로 활용하기 요즘 양배추를 자주 먹어요. 집에 양배추를 사다놓고 배추도 사다놓고 무도 사다놓고... 집에 있는 묵은 지들도 다져놓고서 양념장 대신에 스면시 매일매일 돌솥비빔밥 을 해먹고 있어요. 물론 좀 있으면 밖에서 음식을 해결할 일이 많아서 비빔밥을 먹기 힘들것 같지만... 어느날 시장에 가서 양배추를 샀어요. 그런데 겉의 초록잎을 떼고 주시는 거에요. 그래서 그거 다시 넣어달라고 하니 왜그러냐시네요. 몸에도 좋다고 해서 건조기 돌릴때 같이 돌려서 매일 차우릴때 같이 넣어 먹는다고 넣어달랬죠 그리니간 그분이 갑자기 비닐을 열어서 모아놓은 푸른 양배추잎을 보여주시더니 다 갖고가라시네요. 허거걱... 엄청난 양이었어요. 제가 보기에 말이죠 ㅎㅎ 요즘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모아..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2. 29.
구멍난 고무장갑 구멍난 고무장갑 고무장갑은 소모성이죠. 그래서 집에 고무장갑을 항상 대기용으로 사다놓곤 한답니다. 이번에도 마트를 가서 고무장갑을 오렌지색으로 사왔어요. 그런데 무언가를 자르려고 하다가 잘 잘리지 않아서 열심히 힘을 주어서 자르다가... 허걱. 장갑도 자르고 말았네요. 자칫 잘못하면 제 손도 자를뻔했어요 ㅠㅠ 멀쩡한 장갑을 구멍을 내어서 버리게 생겼네요 새 장갑을 꺼내어서 보니 색이 다르네요 ㅋㅋ 분홍색 장갑과 오랜지색 장갑. 왠지 짝도 아닌데 짝을 지어놓은 듯한 기분이 드네요 ㅋ 아무리 봐도 어색한 색의 조합 다음부터는 같은 색 장갑을 사야겠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2. 27.
화장실 철벽방어 몰래카메라라도??? 화장실 철벽방어 몰래카메라라도??? 제가 한달에 한번씩 가는 병원이 있어요. 치과에요. 화장실을 자주 가는 저로서는 병원에 들리면 화장실에 먼저 들리고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나면 또 화장실에 들리고 집에 온답니다. 어느날 치과를 갔어요 화장실에를 갔는데..... 일어나려다가 보니... 옆 화장실과 사이판자 ? 아래로 저렇게 파란걸 덧대어놨네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누군가가 저 아래로 휴대폰을 들이대기라도 한 걸까요? 흠.... 저 판을 덧대어놓은걸 보니 마음이 더 찜찜하네요 무슨 일이 있었던것만 같은 이 기분,.....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2. 24.
친구들과 우정반지? 우정링 했어요~ 친구들과 우정반지? 우정링 했어요~ 저는 악세사리에 별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친구와 만나서 친해지기 전까지는 정말 길거리 지니가다 가짜 귀걸이나 하나씩 사 서 그냥 하고 다니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친구는 목걸이, 귀걸이, 반지등등.. 거의 금으로 맞추어서 하고, 은도 가끔 하고 다니는데... 이 친구와 가까워지다보니 저도 관심이 가게 되었어요. 가짜 귀걸이 사모아봤자 유행지나면 쓸모가 없어지는데 귀금속으로 유행에 민감하지 않 은 스타일로 맞춰 다니면 오히려 갑어치도 있고 유행이 지나 안쓰게 되면 결국은 돈으 로 바꿀수도 있고 다른 모양으로 새로 녹여서 맞추어도 되니 저도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 군요. 그리고 친구도 정말 하고 싶은 필요성이 있 을때 정말 고심해서 하는 친구라 낭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2. 17.
쇼핑중독에 반품중독 부지런해야 할수 있는 일 쇼핑중독에 반품중독 부지런해야 할수 있는 일 요즘은 홈쇼핑에서 제품을 사면 쉽게 반품을 할 수 있어요. 저도 홈쇼핑에서 제품을 한번씩 사는 편인데요 물론 반품도 한적이 있어요. 속옷을 샀는데.. 속옷이 제 몸과 일체가 되지 않는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반품을 해봤어요. 그다음에는 55싸이즈 겨울코트를 산 적이 있는데 입어보니 너무 큰 듯 하였어요. 그래도 그냥 입고 나갔더니 친구가 옷이 너무 크 다고 이거 싸이즈 잘못온거 아니냐는 거에요 그래서 싸이즈를 보니 맞는 싸이즈인데.. 66 반이 되는 싸이즈였어요. 하지만 이미 입고 나와서 반품못하고 벨트를 사 서 하고 다니고 있어요. 다른 것도 맞지 않았는데... 그냥 귀찮아서 반품을 안해서 2년여를 귀찮 고 불편한데도 쓰고 있어요. 전화만 하면 .. 공감수 1 댓글수 0 2016. 2. 15.
2016년 거부할수 없이 다가온 새해 2016년 거부할수 없이 다가온 새해 아... 거부하고 싶습니다. 나이를 또먹어버렸습니다~ㅜㅜ 거부하고 싶지만... 세월은 장수도 못막는다는 말을 어르신이 하시더군요. 네네... 세월은 누구도 막을수 없죠. 그 누구도 말이죠~ 그러니 당당하게 2016년 새해를 맞아야겠죠 올한해 계획도 다시 돌아보고, 해야 할일들도 체크해는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2. 8.
세월은 유수와 같아라~ 세월은 유수와 같아라~ 어영부영 하다보니 벌서 설이 다가오네요.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것 같은데.. 새해 새날 1월 1일에는 올해 무언가 새롭게 해보고자 마음을 먹었었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여러분은 계획과 같이 무언가를 시작하고 열 심히 노력하고 계신가요? 저는... 여전히 제자리인듯 합니다.ㅠㅠ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지금 코앞에 지나가는 듯 보여도 눈 깜빡하면 태평양에 가있다죠. 아... 이런말 하니 할머니가 다 된듯... ㅠ 암튼 까치까치 설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인사가 좀 이른듯 하네요 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2. 6.
계속되는 전국한파 소주도 얼었데요 계속되는 전국한파 소주도 얼었데요 특히 꽁꽁 언 곳은 강원도. 저도 강원도에서 한동안 지낼때 폭설이 내려서 눈을 치우는 족족 다시 쌓여 치우다치우다 포기 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의 잊지못할 추위를 기억하고 있 는데요. 요근래 들이닥친 한파가 다시금 강원도를 꽁꽁 얼게 하고 이는 소주까지도 얼어붙게 하였다 는 군요. 요즘 알코올도수가 낮아져서 나오는 술이 많다보 니 술이 낮아진 기온을 이기지 못하고 냉동고에 넣어 얼어 터져버린 물이나 술병처럼.. 부풀어오르면서 터지는 지경까지 되었다합니다. 정말 대단한 한파인듯 합니다. 얼른 이 겨울이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있는 사람들에게는 스포츠를 즐기는 계절이지만 없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너무나도힘든 계절입니다. 물론 추워야만 일이 되는 직업을 갖고 있는 분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 21.
새해가 밝았어요 열심히 달려보아요~~~ 새해가 밝았어요 열심히 달려보아요~~~ 다른 일을 보느라 블로그를 놀려놓고 있었네요~ 새해 다시 시작해봐야죠~~~ 우리 모두 함께 달려보아요~~ 출발~~~~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 5.
2016년 1월 1일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1월 1일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돋이 보러 가셨나요? 저는 새로운 계획으로 해돋이를 보지는 못하지만.. 아무튼 기분은 좋습니다. 하루하루 똑같은 날들이지만... 무엇이든 새로 시작하는건 설레임을 가져다주니까요 새해 다짐 많이들 하셨나요? 설레임만큼 다짐도 하고 작심3일이 되지 않게 노력해보아요 우리~~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 1.
크리스마스 넌 뭐하니? 크리스마스다 아니 이브다 한시간이 좀 지나면 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 ..... 그게 뭐라고... 이 난리들인지 모르겠다. 그냥 빨간날 답게 놀면 되는데...... 왜 꼭 쌍쌍이 만나야 하는지 모르겠다. 크리스마스라 친구가 연락이 왔다 야 오늘 크리스마스 이븐데 뭐하냐? 내일은 크리스마슨데 뭐하냐? 아... 도데체 뭔날이라고 이렇게들... 술푸다... 하지만 난 지금 위도 안좋고 드라마를 보고 있다. 물론 드라마 보면서 끄적이고 있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쥐. 술푸고 싶은 오늘...술을 푸면 나는 흔들리는 거다. 나는 오늘 조용히 드라마나 보고 넘길련다........... 아님... 크리스마스 기념 야식으로 라면이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2. 24.
녹내장 소리없이 다가오는 어두움 평소 수다를 잘떨고 밝은 성격의 친구가 하루 내내 듣는둥 마는둥.. 하며 왠지 어두운 느낌 이 나서 자꾸 물었는데 말을 잘 안하다가 나중에서야 말을 하더군요. 친오빠가 녹내장이라고... 녹내장 알아보니 실명할수도 있다던데 어떻 게 하냐고.. 걱정을 하여 하루종일 침울해 있었던 거였어요. 그리구 다른 지인도 집안 어르신이 녹내장에 걸렸다고 얘기했었는데.. 요즘 왕래가 없어서 어찌되었는지,, 잘 치료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녹내장은 시신경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인데 시신경이 서서히 파괴되어 증상을 못느끼다가 급기야는 시력을 상실하는 병이에요. 물론 급성으로 오면 통증이 와서 병원을 찾아 오히려 빠르게 발견하기도 한다죠. 안압이 높아서 온다고들 하는데... 정말 내가 보던 세상을 볼 수 없다면.... 하늘이 무..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2. 12.
눈깜짝할 사이 몸신이다 변우민 티비를 보다보니... 몸신에서 텔로미어 길이 를 늘리는 작업에 들어간 변우민 텔로미어는 생체나이래요~ 과체중에 뽈록한 배에 무너진 턱선 식습관에 문제가 있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 는 그가 생명의 길이가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짧아질 수 있다는 얘기에 도전을 했어요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 5일 하고, 담배 끊기. 정말 아무 일도 않고 이것만 했다네요. 누구에게는 눈깜짝할 사이일 수 있는데 변우민에게는 1년같은 한달이었다네요. 열심히 노력한 끝에 텔로미어 나이가 거의 1.2세가 젊어져서 나왔네요... 한달. 누구에게는 눈깜작할 사이인데.. 정말 이 기간동안 대단한 결과를 들고 나왔어요 원래 나이보다 10년 빨리 죽을 수있는데 한달 만에 8년을 줄였네요. 이렇게 1년을 생활한다면 얼마나 더 좋아질까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2. 11.
물만 먹으면 체한느낌~ 물을 하루에 적어도 1.5리터는 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찬물도 안좋다하여 미지근한 물로 먹고 있어요. 밥먹을때는 물을 되도록 먹지 않으려고 노력중이고, 정말 맛있는 국이나 찌게는 조금은 먹긴 해요. 그 외의 시간에 물을 먹는데... 물을 조금씩 계속 먹다보면 배가 더부 룩하니 머리도 땡해지고 체증이 오는것 같아요. 이 증상이 오래되었는데... 체증이 남아있어서 오는 것인지.. 물먹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물은 먹어야 하는데. 고민이네요. 지금도 물을 먹고 있는데 어지러워지면서 속이 체한듯한 느낌이 오네요. 어찌해야할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2. 4.
내일은 친구의 생일~~ 내일은 친구의 생일~~ 아~~ 오랫동안 친구로 지낸 사이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 관계가 깊다고나 할까.. 속에 있는 이야기도 그나마 다른 사람에 비해서 믿고 할수 있고,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든 달려와줄꺼라는 믿음이 있는 친구, 어릴 때 친구는 그냥 술친구밖에 되지 않고, 오히려 사회에서 만난 친구와 이렇게 가 깝게 지내게 되는게 쉽지 않을것 같은데 정말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내일은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 어떻게 해주어야 좀 더 친구가 행복할수 있을까 심히 고민이네요. 내 생일에는 미역국도 안끓여먹으면서 ㅋㅋㅋㅋ 귀찮은 나머지 1회용미역국인가... 그걸 사서 끓여먹었었네요~ 물론 오후에는 친구와 만나 푸지게 맛난거 먹었지만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2. 4.
오마이비너스 날씬해져가는 신민아 미모 살아나네 오마이비너스 날씬해져가는 신민아 미모 살아나네 너무나도 내용상으로는 시작부터 끝이 보이 는 흔한 내용인듯 한데.. 처음 볼때부터 눈을 떼지 못하고 본방사수 중인 오마이비너스네요. 목선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워서 정말 살을 찌웠나 싶을 정도인데.. 억대 특수분장이라는군요. 장장 3시간에 걸쳐서 특수분장을 해야 77kg 의 드라마속 퉁퉁녀가 나온다는건데... 대단합니다... 점점 살이 빠져서 대구비너스의 미모가 살 아나고 있어 아쉽네요 통통녀가 귀엽고 더 예뻤던것 같은데 ㅎㅎ 원래 예뻐서 뭘해도, 어떤 사진도 예뻐보이 는 신민아... 보면 볼수록 부럽네요 다음주에는 더 날씬해지는 모습을 볼수 있 을련지 아니면 지금이데로 있을련지는 모르지만.. 예쁜 얼굴은 특수분장을 해도 예쁘네요. 다음주를 기대해보는 오마이비너..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2. 3.
바람이 아주 그냥~ 바람이 너무나도 부네요. 집안 문들이 자꾸 흔들리고.. 공기는 차갑고... 춥고... 배고...... 배는 부르고...ㅋㅋ 밖에 거리에 뭔가가 날라다니는 소리도 막 들리고... 날씨가 정말 스산하네요~ 이런 날에는 전하나 뚝닥 만들어서 막걸리 한잔 해야 하는데 말이죠. 저번에 잔파로 파전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는데 대파가 집에 있어 만들어먹어보았더니 실패를 한적이 있어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대파전.. 분명 잘하면 맛날것 같은데.. 이놈의 요리실력이 문제인가봐요. 암튼 오늘은 파전에 막걸리 한전 콜~~~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1. 27.
진한 커피 한잔~ 커피를 한잔 하다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추억에 잠길때면 어릴때 생각도 나고 요즘 하는 걱정꺼리도 생각해보고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 기도 하고... 진한 커피의 쓴 맛이 느껴질때면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먹게 되는 이유 는 알 수 없으나... 그래도 진한 커피의 중독에서 벗어날 수 없는것같아요. 요즘들어 진한 커피를 자주 찾게 되는데... 생각할 게 많아서인가 하는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때로는 순간이동이라도 하여 친구와 함께 커피한잔 잠시 하고 오는 기쁨도 누리고 싶지만 바쁠땐 커피와 친구를 해야하니 더더욱 더 자주 찾아지는게 커피인듯 합니다. 친구와의 회포를 풀 시간이 없다보니 외로움이 더욱 커지게 되는것도 같지만 뜨겁고 쓴 커피라도 있으니 다행인듯 합니다. 지금도 뜨겁고 쓴 커피를..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1. 25.
자동차요일제 신청 했어욤~ 신경도 잘 쓰지 않고 버려두고 있는 제 차가... 통장 아주머니 눈에 띄었나 봅니다. 띵동띵동 누르는 소리에 나가보니 통장님이라 하네요. 무슨 일이시냐고 물으니 자동차요일제를 신 청하라고 하시네요. 별 관심도 없는데 이리저리 설명을 해주시고는 신청서를 내미십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안에 하루를 정해서 운전을 하지 않는 건데요. 신청을 하고 스티커인지 뭔지가 오면 그때부 터 정한 요일에 운전을 하지 않아야 할것 같 은데 여러가지 헤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공영주차장 주차시 금액도 반액할인 받고 뭐 여러가지라는데.. 별 관심은 없고 하도 열심히 설명을 하셔서 신청했네요 ㅋ 일단 우편으로 온다니 오면 자세히 봐야겠어요 헤택이 있다면 궂이 안할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ㅎㅎ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1. 21.
이번주 내내 비소식~ 비오는 날을 정말 싫어라 하는 저인데요 우중충하니 날도 어둡고, 축축하고, 우산들고 다녀야 하고, 옷도 젖고, 신발도 젖고, 찝찝하고, 짜증나고... 암튼 여러가지 이유로 구름 한점 없는 화창한 날을 아주 좋아하는 저입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내내 비소식이 있네요. 비가 계속 올때는 커피 한잔의 여유도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요. 날씨도 꿉꿉해서 보일러도 틀어야 하고, 이래저래 별로 기분이 좋지 않네요 ㅎㅎ 빨래도 못하고.. 최대한 빨래감이 안나 오게 줄여서 잘 입고는 있는데 ㅋㅋㅋ 암튼 주말에 비가 그친다는데 어서 비 가 좀 그쳤으면 좋겠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1. 18.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77kg??잼있을것같아~~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잼있을것같아~~ 새로이 시작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주연들이 너무나도 심쿵하는 주연들이라.. 이건 안볼 수 없는 드라마인듯 해요~~~ 아무 생각없이 1회라길래 튼 김에 봤는데 살찐 신민아, 77kg이라는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신민아가 나오는데... 어찌나 살찐 부분이 자연스러운지... 정말 신민아가 살이 찐것같아 보였어요~ 요즘 기술 정말 믓지네요~ 하긴 첨단과학시대인데 ㅋㅋ 암튼 신민아가 여러가지 자극을 받고 살을 빼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진행이 될 듯한데... 음... 그럼 본격 다이어트 드라마인가요~~ 아...기대가 되네요 ㅎㅎ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다 할수있는 신민아 가 오로지 하나 하지 못한게 바로 다이어트인데 남주와 함께 어떻게 살을 빼나갈지 무척 궁..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1. 18.
세상에서 제일 느린 동물 완존 부럽다~ 세상에서 제일 느린 동물 완존 부럽다~ 요즘 세상이 너무나도 빠르게 돌아가다보니.. 정말 오늘 할일 다 하기도전에 자야 하는 시간이 와서 자고나면 또 할일이 쌓여있는 날들을 계속해서 경험 하며 살다보니... 문득 부러워졌지 뭐에요. 세상에서 제일 느린 동물이 말이지요. 뭐 장단점이야 있겠지요. 세상에사 제일 느리다보면 말이지요,.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을테고 볼수 있는 것도 얼마 없을테고.., 무엇이든 한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하늘 높이 날으는 세가 부러울 수도 있을테고. 아무튼... 장단점이야 있겠지만... 바쁜 세상 세상에서 제일 느려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고 탓하지 않는 그 시간속에서 하루만 이라도 살아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무늘보는 나무에만 매달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1. 13.
사랑의 크기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사랑의 크기라... 오늘 마지막 방송을 한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를 보면서... 서로 사랑의 크기를 알지 못해서 헤매였던 시건 들이 정말 많음을 알게 되엇다. 사랑의 크기를 자기 자신조차도 잘 알지 못하 는 경우가 참 많은듯하다. 좋아해도 좋아하는줄 모르고, 사랑해도 사랑 하는줄 모르는 경우도 있고, 사랑이 미움으로 변했는데도 여전히 사랑이라 우기는 경우도 있고, 다른 감정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있고.. 세상에는 참 많은 감정들이 존재하지만.. 정확하게 스스로 그 감정을 알지 못하는 경우 가 참 많은듯 하다. 사랑도 그 크기를 알수 있는 어떤 장치가 나온다면.. 어떤 세상이 올까..... 요 근래 한 영화인데... 제목은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그런데 미래? 다른 세계에서 만들면 안되는 기계를 만들었..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1. 12.
수박 버릴게 없는 여름과일 수박 버릴게 없는 여름과일 벌써 여름이 다 가고 가을이 왔네요 길가를 걸으면 낙엽이 밟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가을... 그런데 지난 여름 아쉬움도 많지만 특별한 것도 아니지만.. 수박을 별로 못먹고 지나가버렸네요. 올해는 특히 수박 가격이 예년에 비해서 내리지 않은듯 해요, 한여름에도 조금 큰 것은 만원을 호가하니 말이죠, 예전에는 차에 싣고 다니면서 한덩이에 3천원 오천원 하면서 팔고 쫒아나가서 사 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기분좋게 먹었는데 말이죠,. 예전에는 수박을 먹으면 껍질이 많이나와서 항상 골치꺼리였죠. 그래서 길거리에 말린다고 내어놓은 것도 자주 보이곤 했는데요 요즘은 티비에서 수박 껍질도 다 먹는다고 영양만점이라고 알려주니 수박껍질도 별로 보이지를 않네요. 저는 귀찮아서라도 안해먹지만..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21.
바나나 한송이 3.500원 득템 요즘은 바나나도 가격이 절데 쉽게 사먹을 수 있는 과일은 아닌듯하다 어쩌다 한번씩 아주 달달한 과일이 먹고파서 마트를 갔다가 눈길이 가도 바나나 한송이에 7~8천원 싸면 5~6천원 물론 하나씩 까서 먹으니 양이 적지 않다 할수는 있겠지만 한번에 내고 사기에는 부담스럽다. 그런데 오늘 마트를 지나가다가 밖에 나와있는 과일중에 바나나 한송이 3,500원~~~ 아... 저런건 꼭 사야되~~~ 그리고 바로 사버렸다. 집에 와서 한송이 바로바로 까먹는 센스~~ 아.. 달다... 맛나다... 이세상에 제일 향기로운건 과일향인것 같다 꽃보다 과일향~^^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20.
월세 정말 빠듯하다..근데 일세가 있단다. 월세 정말 빠듯하다..근데 일세가 있단다. 월세도 정말 한달한달 내는것이 빠듯하여 돈을 좀더 벌면 전세로 가야지... 하고 매번 생각한다. 물론 쉽지 않지만 말이다. 그런데 듣다 보니 일세가 있단다. 하루하루 돈을 내면서 살아간다는것인데.. 그러는 중 하루를 돈을 못내면 어찌되나.. 일세는 공사장등에서 일하며 하루하루 일하 는 분들이 많이 내고 산단다. 보통은 사업을 하다가 망한 사람들이 많이들 일세를 산다고 한다. 일세.. 말만 들어도 가슴이 답답하다. 매일매일을 어떻게 그렇게 살아갈까.. 일세도 다 똑같진 않겠지만 하루 만원안짝 인거같은데.. 하루하루 그렇게 살아가다가 일이라도 못 할 일이 생기고. 그게 길어지면... 오갈데가 없어진다. 나라에서 헤택을 받을라쳐도 거주지 무등록자 이기 때문에 혜택을 .. 공감수 0 댓글수 1 2015. 10. 19.
주말에는 라면이 쵝오죠~ 주말에는 라면이 쵝오죠~ 주말을 보낸지 엊그제 같은데 보내고 나서 보면 또 주말이에요/ 얼릴때 중학교때쯔음인가... 학교갔다와서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참 맛나게 먹었나봐요 아직도 그때 그 맛이 삼삼하게 기억이 나는 듯 한 기분이 든답니다. 그래서 주말이 되면 한번씩 그때 기억을 되살려 보려 라면을 끊여먹곤 하는데요. 오늘도 점심은 라면 당첨~~~ 가장 기본으로 해서 고추가루와 청양고추 첨가 하고 파넣고... 계란 탁. 아...기본이 아니구나 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먹는 라면이 쵝오인것 같아요. 주말에는 가끔 끓여먹는 라면이 쵝오인 듯해요~~~ 즐거운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17.
가을이라 코스모스~ 가을이라 코스모스~ 진한 가을향취가 물씬 풍기난 날씨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네요 드높은 하늘과 밝은 햇살을 보면 너무나도 기분이좋아집니다. 이런 가을날에는 코스모스가 짱이죠~^^ 길가에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 이네요. 한번씩 눈에 띄면 가만히 서서 가을향취 흠뻑 들이마시고 가는 여유도 있어야겠죠~~~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16.
올해 쌀풍년이라네요.. 쌀들어간 식품값을 내려주지... 올해 쌀풍년이라네요.. 쌀들어간 식품값을 내려주지... 올해 쌀풍년이라네요. 재배면적은 줄어들었는데 기상조건이 좋아서 평당 생산량이 늘어나서 오히려 풍년이 되었다는군요. 정부에서 공급과잉된 쌀은 사들인다는 말이 있는데... 살이 들어간 식품들 가격좀 내려주면 차라리 더 좋을듯 해요. 쌀만 들어갔다하면 가격이 왜 더 비싼지. 물론 밀가루보다 쌀이 비싼건 맞지만 그래더 훨씬 더 비싸서 사먹기도 부담스러우니 말이죠. 밀가루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 대신에 먹을 만한걸 찾아서 먹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쌀로만든 라면, 쌀국수, 쌀쫄면등등... 그리고 쌀로만든 과자. 이런 것들을사먹는데 밀가루음식보다는 훨씬 비사서 부담스럽거든요. 요런것 가격좀 내려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가격변동이 심하면 안되니 가격을 못 내리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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