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친구들과 우정반지? 우정링 했어요~

힐링초 2016. 2. 17. 19:59

 

 

친구들과 우정반지? 우정링 했어요~

 

 

저는 악세사리에 별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친구와 만나서 친해지기 전까지는

정말 길거리 지니가다 가짜 귀걸이나 하나씩 사

서 그냥 하고 다니는 정도였어요.

 

 

 

 

 

 

그런데 친구는 목걸이, 귀걸이, 반지등등..

거의 금으로 맞추어서 하고, 은도 가끔 하고

다니는데...

이 친구와 가까워지다보니 저도 관심이 가게

되었어요.

 

 

 

 

가짜 귀걸이 사모아봤자 유행지나면 쓸모가

없어지는데 귀금속으로 유행에 민감하지 않

은 스타일로 맞춰 다니면 오히려 갑어치도

있고 유행이 지나 안쓰게 되면 결국은 돈으

로 바꿀수도 있고 다른 모양으로 새로 녹여서

맞추어도 되니 저도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

군요.

 

 

 

 

그리고 친구도 정말 하고 싶은 필요성이 있

을때 정말 고심해서 하는 친구라 낭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저도 친구에게 설득당한 찰나에

 친구가 우정반지 맞추고 싶다고 해서 서로 동의를

하고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게 맞출 수 있는 디자인을

찾아서 맞추었답니다.

 

보는 사람들마다 예쁘다고 해서 아주 만족하

고 있는 우정반지 너무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