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종기 나는 이유는 뭐지?

 

저도 예전에는 엉덩이에 종기가 어쩌다가 한번씩

났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누구나가 겪는 증상중에 하나입니다.

 

엉덩이는 특성상 자주 앉아있게 되면서 피부가

눌려있는 시간이 다른 피부보다 많습니다.

다른 곳보다는 피부의 자극을 많이 받게 되고

통풍이 잘 안되며 피부 노폐물이 원활하게 빠져

나가지 못하게 되어 종기가 잘 생기기도 합니다.

 

 

 

 

 

특히 엉덩이에 살이 많은 사람보다는 적은

사람이 뾰루지, 종기가 잘 납니다.

엉덩이 쿠션감이 살이 없으면 떨어져 눌리는

압력이 더 강해지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엉덩이 살만 찌울 수도 없는 노릇이니..

팬티를 순면으로 입어주는 것이 통풍에

도움이 되어 습해지지 않아 종기나 뾰루지가 덜

나는데 도움이 됩니다.

 

 

 

 

누워있는 아기들이나 생리중인 여성들도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종기등이 잘 생기니

그 특성상 순면이 도움이 됩니다.

 

오래 누워있어야 하는 환자분들의 경우

자주 자세를 바꾸어주지 않았을 때 종기가 나고

그게 발전해서 욕창이 되기도 합니다.

 

엉덩이 피부에 모공 내 각질이 쌓이면 보기

싫은 닭피부, 그러니까 오돌토돌 거리는 살이

될수 있고 손이 자꾸 닿다보면 균에 감염이 되어

종기가 나기도 합니다.

 

 

 

 

따뜻한 물에 샤워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모공 내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엉덩이에 종기가 나면 앉아있기만 해도 신경이

쓰이고 아프고 짜증이 나죠?

평소 팬티도 통풍이 잘 되는 면으로 입으시고

엉덩이 근육이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하시면

순환이 잘되어 종기도 나지 않게 되니 조금만

신경을 써보도록 해요~~^^

 

 

 

 

 

 

Posted by 힐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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