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친구가 말하더군요.
코드란 코드는 다 꼽혀있는 상태에서 전기세가
나온거랑 신경써서 계속 안쓰는 코드는 다
뽑았을때 전기세가 만원이상 차이가 나더라고
말이죠.
허걱.
정말?
꽤 놀랬죠.
저는 여태껏 모든 코드는 다 꼽아둔 채로
지냈거든요.
모르고 날린 전기세가 도데체 얼마야..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기코드를 일일이 뽑고 다닐 것
인가..
아니면 돈이 들지만 개별멀티탭을 사서
편하게 지낼것인가...
고민에 바졌죠.
그리고는 결정했어요.
여태껏 날린 전기세 생각은 접어두고
이제부터 아껴질 거니간 조금 더 늦게
알았다 치고 멀티탭을 사서 편하게 아끼자고
말이죠 ㅋㅋ
낭비되는 전기.. 아껴보자규요~~~
더불어 피같은 내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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