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기를 낳았다.
친구집에 가보니 아기가 정~~말 귀엽다.
친구와 열라 수다를 떨었다.
아기가 아직은 얼마 안된 작은 아기라...
우리둘의 대화를 방해하지 못한다.
아직 누워만 있으니까....ㅎㅎ
암튼.. 열라 대화중에 친구가 그런다
너는 언제 결혼할거냐고..
그래서 나는 그런다
인간이 있어야 결혼을 하지~~ ㅋ
암튼 친구애기중에 출산장려금얘기를 하니
궁금해진다
애기 기저귀값은 준다고 한다.
한달에 십만원이라나 뭐라나...
그래서 물어보니 '마음더하기'라는 싸이트에
들어가면 지역별로 어느 기간만큼 주는지 확인이
가능하단다.
순창 직역은 출산장려금을 첫째 220만원에서 300으로
올리고 넷째는 천이백에서 천오백으로 준단다.
물론 이건 내년부터 오르는 금액이란다 ㅋㅋ
암튼 아기 하나 낳아서 키우면 억대가 든다고
하는데...4째까지 낳아 천만원넘는 금액을 받는다
하여도... 앞날을 생각해야 하지 않나 싶다.
하긴...
결혼도 안한 내가 무슨 얘기를 하랴~~ㅎ
암튼 아기놓고 챙길수 있는건 다 챙기기 바란다.
주는거 안받으면 억울하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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