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피임약에 대한 오해

 

경구피임약에 대한 오해

 

 

경구피임약의 복용률이 가장 낮은 나라가

비교대상중에서는 우리나라가 꼴등이라고

합니다.

 

 

 

 

복용률이 2%대에 그친다는데 복용률이

아주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벨기에나 뉴질랜드는 40%가 넘고,

독일이나 영국도 20%대 후반으로 나타나

니 여성들중에 적어도 열명중에 3명

정도는 평균적으로 복용한다고 봐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2%니 엄청 낮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피임약을 먹고 나서 피임약을 먹었던 기간

만큼 임신이 안된다는 이야기기 있어서 많

이들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경구피임약 복용과 전혀 상관없이

끊고나서 1년후 가임률 80%가까이 되고

2년후 88%대로 임신을 한다고 하니..

일반적으로 아예 먹지않은 분들과

다를바 없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구피임약을 먹으면 자궁내막암,

대장암이 생긴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해없이 복용하고 계획에 없는 피임을

막는 것이 훨씬 더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