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술자리 입은 좋아 비명, 간은 죽겠다 비명~

 

 

연말이라고 모임이 잦아지고 있어요.

무슨 모임, 무슨 모임, 무슨 무임~~

정말 끝이 없는 모임들..

 

물론 사회생활을 잘 한 탓?이기도 합니다.

조용히 지내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그닥

모임이 많지 않을 테니까요~

 

저도 벌써 모임을 저번달부터 미리미리

지내서 연말은 조용히 지나갈듯 해요.

새해를 앞둔 달이 아니라면 특별할 것은

없는 연말인 거죠.

 

 

 

 

 

 

그런데 일반적으로 모임모임모임..

그 많은 모임에는 90%가 넘는 자리가 술자

리죠?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저 좋을 수 밖에

없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곤욕을 수

밖에 없죠.

 

부어라 마셔라 술판에서 술을 안먹고 있기

도 힘드니 어찌되었든 먹게 되죠.

 

요즘 지방간이 문제되고 말도 많은데 제일

큰 원인이 비만과 술이래요.

술을 즐기는 분들중에 75%가 지방간이라

고 하는데 자신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지방간 쉽게 보다가 간염, 간경화, 간암까지

발전하는 경우도 있어요.

간은 정말 하는 일이 많죠.

술때문에 망가지게 만들면 남은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해요.

 

지방간은 쉽게 고쳐지지도 않아요.

연말 술자리 맛있는 음식들에 술에, 입은 좋아

비명이지만.. 간은 죽겠다 비명이에요.

 

제일 좋은건 술을 안먹는거지만... 최선을

다해서 술은 조금만 드세요

자신을 위해서요^^

 

 

 

 

Posted by 힐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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