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져졌다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

흔히들 쓰는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씩은 들어보긴 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상황,  큰 각오를 하면서

하는 말이죠

주사위는 던져졌다.

말의 느낌만으로도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상화을 말하는듯 합니다.

 

이 말은 시저가 큰 결단을 내리고 실행에

앞서 한 말이라고 하죠.

그리고 그 결단을 이행하고 원하던 일을

쟁취하였다고 하느데요.

 

 

 

때로는 주사위가 던져진 상황에서도 갈팡질팡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도 보게 될 때도

있습니다.

 

저또한 그러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지

못하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었던 시간들도

꽤나 있습니다.

 

뭐 그런 상황에서도 아직도 열심히 달리지

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고요.

 

 

 

 

정말로 주사위가 던져진 상황에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결론이 났다면

앞도 뒤도 보지 않고 달려야 결과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The die is cast"

 

우리 한번 열심히 달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