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판타시아 시각실인
어릴 때 잠을 이루지 못하면 엄마가 말하죠.
양을 백마리 세어라고..
세다보면 잠이 든다고 말이죠.
저는 양을 떠올리며 잠자리에 든적은 솔찍히
없습니다.
하지만 식욕 때문에 라면이나 먹는음식을
떠올리며 침을 꼴깍꺼리며 잠든적은 많은
듯 합니다 ㅋㅋ
그런데... 태어날 때부터 본것을 머리속에서
떠올리는 것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아주아주 드문 증상인듯한데...
100명중에 2~3명이 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음... 제 주변에서는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
는데... 적지 않은 확률인데 말이죠.
떠올리고 싶은데 떠올릴수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앞에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의 얼굴도 떠올릴 수 없는 이 증상
정말 가만히 생각해보면 가슴이 아픈 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봐야만 보이는 사람.... 아판타시아.
시각실인의 한 형태.
하지만 제 주변에서는 2G로 보면 사람
얼굴을 잘못알아보는 사람은 있습니다.
음... 저는 사람 얼굴을 기억을 잘 못하구요.
그러고보면... 비슷한 증상들은 흔한듯도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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